금융이야기

주거래 증권사 선정 기준

upnine 2025. 5. 16. 14:41

아직 증권사 거래를 시작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약간의 참고될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거래하던 증권사가 부도시,

고객이 보유한 금융상품은 어떻게 될까요?

 

국내외 주식
(ETF포함)
고객 계좌에
안전하게 보관

따라서, 아무 증권사를 이용해도 무관

① 거래수수료 중요
② 본인 취향의 HTS, MTS 인터페이스 중요
장내선물
(Future)
채권
(CP, 단기사채
등 포함)
수익증권
(MMF포함)
MMF형 CMA
ELS,
DLS,


발행어음
발행어음형 CMA
부도 증권사에서 발행한 채권과 동일한 지위

거래 증권사의 신용도 매우 중요

→ 정책당국에서 취급할 수 있는 증권사 제한
     (대형사만 취급)

※ 단, 종금형 발행어음의 경우, 예금자보호
    (현재, 우리투자증권 취급)
환매조건부채권
(RP)

RP형 CMA
예금자보호는 안되나,
담보(채권) 설정되어 있음

→ 일반적으로 담보율 105%이상
설정되어 있음.

  예금자보호는 현재 5천만원까지이나,

     RP의 경우,
투자금 전체에 담보 설정되어 있어,
     투자금액이 많더라도
상당부분 원리금 회수 가능성 높음.
 
      ※ 담보채권 확인하세요~
MMW
 MMW형 CMA
예금자 보호는 안되나,
일반적으로 기초자산이
예금, 국공채 등 안전하게 운용
예수금 예금자 보호

 

주식(ETF)만 거래 하신다면

어느 증권사를 이용하더라고 무관하나,

ELS, DLS, 발행어음 등

증권사 상품까지 이용한다면

증권사 안정성도 확인해야 합니다.

 

예금자보호법 관련 궁금하시 분들은 아래 클릭

2025.05.15 - [금융이야기] - 예금자보호제도, 증권사 보호 상품은?

 


 

개인적인 관점에서 증권사 안정성은

아래 3가지 관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자기자본 규모가 일정수준 이상이어야 한다.

순자본비율(NCR)이 높아야한다.

(최소기준 100%이나, 그 이상 필요)

최대주주 또는 모기업이 안정적이어야 한다.

 

위 세가지 기준으로

증권사 범위를 선정한 후

회사마다 거래수수료 등을 감안하여

주거래 증권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국내 증권사 자기자본 순위

(2024년 12월말 기준)

 


 

은행 중심 (NH, KB, 신한, 하나, 우리, IBK, BNK, IM),

증권 중심 (미래에셋, 한국, 메리츠, 대신, 신영, 유안타),

보험 중심 (삼성, 교보, 한화, DB) 

대기업 자회사 (현대차, 유진, LS),

전통의 온라인 강자 (키움),

모바일 신흥 (토스, 카카오페이) 

 

어디를 이용하시던,

회사규모, 순자본비율, 주요주주

꼭 확인하시고

선택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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